발간까지 특전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없는 줄 알았는데 초판한정으로 4권에 들어있는 투명책갈피ㅠㅠ 단행본 나올 때 투명포카 같은 거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나와서 좋았다. 시즌2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꼭 잘 팔려서 원작 단하루도 학생증이 특전으로 나오면 좋겠다. 그게 아니더라도 원작 의미가 있는 무언가가 더 퀄리티 있는 걸로 나왔으면..ㅠㅠ 아 진짜 제발 꼭 나왔으면 좋겠다. 시즌2가 나온다면 표지는 노을지는 하늘이지 않을까.. 그렇게 나온다면 오스트박스-시즌1단행본-오스트-시즌2단행본-블레박스. 이렇게 그라데이션처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ㅎㅎㅎㅎㅎㅎ '어쩌다발견한' 표지들 진짜 다 너무 예쁘다ㅠㅠ 드라마가 끝나고 정주행 다시 할 때도 단행본 나오길 엄청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와서 기분이 참 좋다
셒구 스케줄과 적절히 섞어서 진짜 열심히 보는 중.. 블레를 받으면 아 이제 끝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금방 식을 것 같고 그랬는데 영상 보는 순간, 그건 내 착각이었음을 알았다. 덕질하게 된 블레를 보면 이런 느낌이구나... 드라마 보면서 이런 감정을 처음 느껴봐서 좀 무서우면서 좋다 지금까지 본 영상 순서 DISC 9. 하이라이트 > 미방영분 > 커플 코멘터리 DISC 10. NG영상 > 단체 코멘터리 DISC 3. 단오 인터뷰 DISC 4. 하루 인터뷰 DISC 2. 커플 인터뷰 아니.... 같은 걸 수십번 봤는데도 새로웠다. 하이라이트에서 울컥, 미방에서 울컥, 커플 코멘에서 또 울컥.. 중간에 단체 코멘 볼 때만 많이 웃고 단오인텁에서 울컥 몇 번을 울컥하는 건가 하다가 하루 인텁에선 마지막 질..
블레 받으면 보려고 다시보기도 안 하고 오지도 않았는데 사진에 쓸 워터마크 만들어 놨었는데ㅠㅠ 힝....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뭐 안 오는 것도 아니고 기다리는 거 잘함ㅋㅋ 그리고 7월에 원작인 어쩌다 발견한 7월이 단행본으로 발간된다. 아 진짜 단행본 안 나오나 안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로써 진짜 어하루 세트 완성이다. 오슷앨범/블루레이/원작 만화책 오면 꼭꼭 같이 찍어야지!! 오기만 해ㅠㅠㅠㅠㅠ 사진 백만장 찍을 거야!!!!! 7월에 좋은 일이 많아서 정말 좋다
블루레이 오기 전에 아무거나 많이 떠들어 놔야 해ㅠㅠ 주다에 대해서 15회 "이 세계가 만화 속인 게 용기를 가질 수 없게 해. 널 좋아하려면 이야기를 바꿀 용기가 필요하잖아. 이때까지 얼마나 고생했는데. 해피엔딩, 그런 것도 못 누리면 억울할 것 같기도 하고." 도화 - 네가 좀 더 빨리 자아를 찾았다면 달랐을까? "아니, 넌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만 오남주는 내가 없으면 행복할 수 없어." 16회 "결국 난 이 나비처럼 날아가지 못했지만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누군가의 운명을 바꾼다며. 우리에게 그 날갯짓은 소용없었어도 분명 누군가는 의미 있는 움직임이 됐겠지? 아, 아쉽다. 셋이 사귈 순 없을까? 월수금은 너랑 사귀고 화목토엔 남주랑 사귀고. 일요일엔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뭐." 이 두 장면에서..
6월. 촬영 시작일로부터 1년이 되었다. 그리고 블레 오기까지 거의 한 달 남았다. 이제껏 잘 기다렸는데 막상 시간이 얼마 안 남으니까 시간이 참 더디게 간다. 그래서 해보는 추억팔이. 어하루에 빠진지 어언 8개월, 그럼에도 어하루의 모든 것이 새롭다. 그래서 했던 얘기 하고 또 해도 새로운 이야기 같고 별일이 다 있었지만 그 별일 중에 좋은 일들이 더 많고 커서 좋았다. 오스트 앨범은 펀딩할 때 목표 금액 2천. 2천이 뉘 집 개 이름이냐 부르면 오게? 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가 달성률 50% 되기 직전에 '이건 된다'하고 입금을 했다. 최소 100명~최대 300명 더 사야 되는데 된다고 입금을 했던 기억이 난다. 1nn번 초반 구매자여서 사고 나서 '이거 진짜 되나?' 했는데 그 뒤로 비슷한 생각들이었..
60일 챌린지 오늘부터 하루에 두 개씩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 두달은 걸리겠지 하고 지금 시작한 거 였는데ㅋㅋㅋ 1년까지 안 걸리겠다 싶었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다. 종영하고 잊고 살면 블레가 나온다는데 덕질을 쉰 적이 있어야 잊고 있지..... 예능에 화보에 일본잡지 인터뷰에 다시보기도 여러번하고 있다보니 마치 지금도 방영중인 것 같고 이제 끝난지 한달된 것 같고 그렇다. 블레오면 뭐부터 보지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한 고민이다ㅠㅠ
쉽게 단순하게 보자 하고 정리글 쓰는데 자꾸 생각이 어렵게 간다.. 하루 재등장은 9화에서 도화가 "내 생각엔 기억을 잃은 건 새로운 역할을 맡아서고 잃은 기억을 다시 찾게 된 건, 이거 맞다! 무의식이야. 하루 네 무의식 중에 은단오를 기억해내려는 강력한 욕망 같은 게 있었던 거야" 아 너무나 정리를 잘해줬는데 이걸 까먹고 넘어갔다.. 작가님이 설명을 다 해준 부분인데 증거찾다보니ㅋㅋㅋㅋㅋ 또 어렵게 갔음. 새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기억이 날아간 거다 땅땅! 블랙홀은 유리파편 같이 움직이고 배경음 제목도 House of Glass 였고 효과음도 유리 마찰음 같다. 기억의 파편을 나타내기도 하고 거울처럼 욕망이나 소망을 비추고 드러내는 장치 같다. 하루는 과거 능소화의 기억을 보고, 단오는 콘티라는 미래..
완성하고 올리자니 생각 정리가 안 돼서 갈무리리포트를 이렇게 썼으면 장학금 받고 다녔겠다ㅋㅋ 하루의 소멸에 대해 쓰자니 단오백경의 비밀 스테이지가 필요했다. 그거 정리하다 보니 원작 설정이 바뀌면서 약간 오류 같은 면이 보였다.연출이 불친절했던 건지 정말 오류였던 건지 확실치가 않아서 유의해서 보는 중. 신기한 게 어떤 걸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안 보이거나 놓친 게 눈에 들어온다.비밀때문에 단오백경에 기준을 두고 보는데 백경 시점을 많이 놓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경 시선으로 따라갔으면 해석하기 쉬웠을 부분들이 꽤 있었다. 비밀 속 단오백경은 진짜... 마상마상 보는 내내 마음에 스크래치ㅠㅠ 백경이 자아찾은 건 거의 저주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설정이 너무 가혹하다. 초반을 보면 비밀의 단오가 백경을 ..
셒구 워크숍은 역시나....... 포도알조차 구경할 수 없었다 단하루 메블은 지금 총알 많으니까 바로 질렀다. 코멘 티저 매일 보고 있다ㅠㅠ 정말 너무 심각하게 재미있다.예전에 한 번 드라마 블레 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선입금하고도 발매 공지랑 진행상황만 봤다. 투표 참여도 안 하고 그런 게 있는 것도 다 지나가고 알았다. 코멘 티저 봐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실물로 받으면 마음이 변할까 싶어서 취소를 안 했다.패키지 보고 우와! 했지만 막상 영상을 봐도 감동이 없길래 바로 팔아버렸다. 되팔이 말고 진짜 팬분께 팔려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어하루 블레를 사고 나서도 불안감이 있었다. 워낙 가격대가 높고 발매까지 오래 걸리니까 중간에 마음 변하면 취소라도 하지 받고 나서 식은 걸 알면 이걸 다시 ..
https://twitter.com/kntv_info/status/1237631050127269890?s=20 KNTV 公式アカウント on Twitter “\4月放送決定/ 「#偶然見つけたハル」インタビューSP 主演の #キム・へユン&#ロウン(#SF9)のツーショットインタビューを #独占日本初放送! #KNTV ▶4月9日(木)夜6時15分~ https://t.co/iQc1fcCB0m” twitter.com 인터뷰라니.. 사진 예쁘다ㅠㅠ 거기다 초기 시놉시스???????????? http://blog.daum.net/k-cramic/1052 http://m.blog.daum.net/k-cramic/1052 이제 블루레이만 남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자꾸 새로운 게 떠서 놓을 수가 없어.. 어하루 뭐야 무서워....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