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너무 가고 싶었지만...!! 못 가서 주말 사녹 폼림만 덜덜 떨면서 기다렸다. 폼림은 하기 전엔 떨다가 제출 누를 땐 괜찮은데 명단 뜨기까지가 더 긴장된다. 이번에 네이버 폼이 리뉴얼돼서 연습 필수. 연습 폼으로 연습하고 설문 결과->결과 내려받기하면 받은 엑셀파일로 몇 초에 들어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네이버 시계 보면서 했는데 누르면 바로 전송되는 느낌? 늦게 누른 것 같은데도 00초에 들어가서 실수만 안 하면 되겠더라. 59~00 사이에 누르는 것도 해봤는데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고 59초가 더 많이 나와서 안전하게 00초에 누르기로!! 240113 음중은 1순위 350/예비 2순위 150 잘 들어간 것 같았는데 예비 n0번대 안이었다. 59초 명단부터 보는데 심장 떨어지는 줄.. 없는 거 확인..
저번주 금요일! 상혁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카를 연다는 공지가 떴다.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다행히 약간 잦아들어서 힘들진 않았다. 오후 5시가 넘은 시각에 갔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상혁이 컵💛 공트에 당일 트위터 이벤트로 생축 메시지 남기면 추첨 10명에게 미니 배너 하나씩 준다 그러더라. 당연히 안 뽑히겠지만 너무 고마워서 미리 생일 축하한다고 남겼다. 자기가 생각하는 이미지는 섹시라면서 판타지가 귀여움을 좋아하니까 포카는 항상 귀엽게 찍어주는 상혀기ㅎㅎ 꽝이었지만 귀여운 복권! 집에서 지우개로 깨끗하게 다 지웠다 음료는 아이스티 받았는데 밖이 습해서 오는 동안 찝찝.. 사진 찍을 생각도 안하고 호로록 다 마셔버렸다ㅋㅋㅋ 작년이랑 차원이 다른 생카였다. 이번엔 얼마나 철저..
못 찍은 건 상세 사진으로. 모자는 여자 사이즈로 나온 것 같다. 쓰니까 딱 맞더라. 챙 길이가 7cm 정도로 긴 편은 아니라서 햇빛에 눈 보호는 된다. 양말 그림 귀엽다ㅋㅋ 총 2켤레. 바닥면이 도톰한(두께가 일반 양말 1.5~2배 정도) 스포츠 양말이다. 발목 길이가 꽤 길어서 신으니까 종아리 아래까지 오더라..ㅎㅎ 겨울에 신어야지 공개되기 전에 스포 사진 보냈을 때 티셔츠 맘에 들어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고 정보 뜨는 것도 없어서 대체 뭘까, 했는데 상혁이 본인 엠디였던 것이었다.. 찾아도 안 나오는 게 당연한ㅋㅋㅋ 티셔츠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라서 여름에 입기 좋은 것 같다. 입고 나서 크기에 놀랐다. 거의 원피스더라 아니 상혁이가 입었을 때 이 크기가 아니던데???..
230311 230330 스페셜 커튼콜 - 평범한 나라 평범한 집 평범한 나 괜히 8k로 설정해서 화질이 이상해졌다ㅠㅠ 해랑이가 류환이랑 해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은 언제 봐도 뭉클하다. 극중에선 평범함을 얘기하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안타까운데 커튼콜은 웃으면서 끝나서 좋았다. 230409 230423 관객과의 대화 포토타임 왜 답변이 짧냐면 더 길게 얘기했는데 끝나고 메모한 게 이것뿐이라서ㅎㅎ 빠진 질문과 답도 있다. Q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 연출님이 해랑이 1차인지 2차 오디션 합격인지 모른다고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라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 - 태양이는 류환이랑 해진이를 뒤에서 지켜줄 것 같다고? Q 공연 전에 하는 습관은? - 신발끈을 꽉 묶는다 Q 합격 문자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 미련..
스케줄 뜬 거 보고 하루에 두 탕 가능한가.. 싶었지만 흔한 기회도 아니고 되면 가기로 했는데 됐다! 퍼즐 때 공방 카드를 받아서 짐 줄여서 다행이었다. 혹시 몰라 껴입고 갔는데 더울 정도로 따뜻해서 기다림이 힘들지 않았다. 사녹 들어가기 전에 이 마스크 쓰고 미팬까지 쓰고 있었다. 무지개 마스크까지 준비하시다니 정말🫶 처음으로 스탠딩 들어갔는데 와.. 정말 가까웠다! 주호는 진짜 흰색 잘 어울린다. 코트 자락 펄럭펄럭 너무 멋있음 첫 사녹 끝나고 힘들어서 후들후들하는데 귀여웠다ㅋㅋㅋ 집에 와서 무대랑 직캠 보는데 응원법 잘 들리더라 파라다이스는 참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신나고, 같이 행복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해진다. 임퍼펙트콘 때도 그랬고 딜라이트콘도 정말 좋았고 고..
시간 안 맞아서 못 가다가 다행히 마지막날 방문했다. 재윤이가 그린 백구ㅎㅎ 되게 정겹게 생겼다. 10cm 인형이랑 스티커를 샀다. 컵에 담긴 쟁백구도 귀엽네ㅋㅋ 컵도 살 걸 그랬나.. 온라인으로 판매할 것 같아서 안 사려다가 고를 수 있어서 바로 샀다. 국밥 먹는 쟁백궄ㅋㅋㅋ 너무 귀엽다 발매트랑 잠옷도 나중에 팔 건가?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쟁백구 천지 치즈 좋아 강쥐 국밥 다음으로 맘에 드는 쟁백구! 신나보여ㅋㅋㅋ 햐앗~ 귀여워 키오스크 옆에 있던 코난(?)쟁백구 안경이 있어서 씌워봤는데 쟁백구가 생각보다 작더라. 9cm정도 되는 듯 스티커팩! 맨 아래가 포카인 줄 알았는데 포카 크기 스티커였다ㅋㅋㅋ 다른 건 자그마해서 귀엽다 쟁백구 첫인상은 몬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내 첫인상보다 주변 반응이 더 좋았..
230120 뮤뱅 사녹 활동 막방 사녹 없을 줄 알았는데 사녹이래서 일단 신청해 보기로 함 예비까지 200명이라서 기대 반 내려놓음 반으로 대기했다. 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말고~ 명단 확인은 언제나 떨린다.. 59초 확인할 때가 제일 떨렸다. 없었음! 거기 없으면 됐다ㅋㅋ 떨어졌겠네~ 하고 명단 내리는데 !!!!!!!!!!있다!!!!!!!!!! 흐흐 처음으로 손 안 떨고 눌렀는데 잘 들어갔다 설연휴 전날이라 빠른 퇴근 가능 히히 / 신관TV공개홀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 보여서 갔다. 이쪽으로 들어간 길이 뮤뱅 출퇴근 영상에서 봤던 거기였다. 쭉 가면 씨유 편의점이 보인다. 씨유 왼쪽으로 빨간 기둥이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공개홀 입구다. 바로 앞에 의자가 많아서 좋았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 인..
두근두근 처음 가보는 사녹..!! 방송국.. 엠비씨 음중.. 사녹 예비 뒷번호로 받았지만 포카라도 받아보자는 맘으로 출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니까 금방 도착했다. 다 와갈 때쯤 역조공으로 보이는 트럭이 보였다. 와~ 누군지 몰라도 부럽다~ 하면서 가까이 가는데 ???우리 차네?!!! 엠카 때 판타지 생일이라고 카페에서 음료 주더니 이번엔 붕어빵ㅠㅠ 1순위 인원체크가 끝나고 1순위 사람은 붕어빵 받으러 이동했다. 팬매분이 "붕어빵으로 가실 거예요~"하는데 귀여웠음ㅋㅋ 자리 비워지고 곧바로 2순위 인원체크를 시작했다. 처음 받은 번호 순서대로 서서 명단이랑 물품 확인하고 출석한 인원수대로 번호를 다시 받았다. 내 앞으로 50명 정도 안 와서 그만큼 번호가 당겨졌다. 핫팩이랑 일회..
영상이 pc에선 재생이 안되네...ㅎ 인간의 법정 커튼콜 있는 날 다녀왔다. D열 앉은 날 잡혀서 기뻤다. 점점 연기에 디테일이 늘어가서 아오 감정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다. 11월은 말에 콘서트가 잡혀있어서 공연 수가 적더라.. 내 통장도 힘들 때라 다행 아닌 다행?ㅋㅋㅋ 극장은 아트원시어터 2관. 규모는 했었던 예사 스테이지 2관이랑 비슷한데 그보다 쪼오금 작다. 1층에 통로가 없어서 입장할 때 불편하다. 왼블 앉으려면 입장 시작 때 들어가는 게 좋다. 1층 D열 - 시선은 전혀 안 맞지만 가까움. 표정 잘 보이고 눈물까지 보이는 자리. 1층 F열 - 사이드라서 가지말까 했는데 의외로 시선이 맞아서 좋았던 자리. 1층 H열 - 생각보다 시선이 잘 맞고 중앙. 전체적으로 잘 보이고 소극장이라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