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블 5장 아 진짜 너무 귀엽네.. 오늘 많이 맘에 들었나봐 우다다다 ep9 찍은 날 사진도 많이 올려줬는데 그날 생각난다ㅋㅋ 사진 잘 찍는다는 그분이랑 같이 갔나봄. 그 느낌이 있어 상태도 맘에 들고 사진 잘 찍는 분도 있고 오늘 날이었네ㅋㅋㅋㅋ 알림이 진짜 쉬지 않고 울렸어 행복.. 요즘 저 머리 스타일 하는 날은 드라마 스케줄 같던데 오늘도 촬영 있었던 것 같다. 아님 말구....... 유태양!!!!!!!!!!!!!!!!!!!!!!!!!!!!!!!!!!!!!!!!!!!!!!!!!!!! 야아 이게 뭐가 작은 선물이야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추울 때 찍었다더니 입김 나오는 거 봐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개멋있다 진짜........ 진짜 눈물 날 정도로 멋있어ㅠㅠㅠㅠㅠ..
오늘 버블 너무 귀여워서 잠이 깨버렸다 보내준 음성도 흑흑 목소리 너무 좋아ㅠㅠㅠㅠ 이 시기 버블이란 정말.. 한 줄기 아니 백 줄기 덕질세상을 비추는 빛이야 진짜ㅠㅠㅠㅠㅠ 올해 잘한 일 중 버블한 건 정말 굿초이스다 하루도 후회한 적 없어 오늘 재윤이 브이앱ㅋㅋ 재유니의 영균이 강의 잘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번에 인성이랑 했던 브이앱도 생각나고 넘 재밌었다 하.. 취소표는 정말.... 보기만 하고 잡질 못해서 오후에 잡았는데 10~15열 쯤으로 잡긴 했다. 그 앞으로는 이제 구경도 못할 것 같아서 입금하고 끝! 더이상 안 보기로 함 지금 상황으론 예정날짜에 무사히 열리기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자리가 문제가 아니야ㅠㅠ 이번주에 시그 오면 좋겠다
아침부터 0:05를 넘는 방대한 숫자와 보내진 저 시간 듣자마자 또르르일 게 뻔한 상혁이가 보냈다는 것으로 완성되는 3박자 버블 뭐라고 했을까 뭐라고 했을까.. 궁금함을 참고 조용한 출근길에 재생 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리적으로 또르르하진 않았다... 그냥 촉촉해진 정도ㅠㅠ 2020년 갈수록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원래 이런 글 잘 안 쓰는데 벅차올라서 점심 빨리 먹고 쓰고 있는 걸 보면... 근데 이런 건 남겨야지ㅠㅠ 감동이라기엔 뭔가 부족하고..... 그냥 좋아해 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어제는 슬픈 일이 있었다.. 일한다고 잉성이 선예매를 완전 까먹었어ㅎㅎㅎㅎㅎ 퇴근하면서 생각나더라고? '오늘이 며칠이더라악?!!!!!!!' 진짜 심장이 덜컹ㅋㅋㅋㅋㅋㅋㅋㅋ..
TJ(*60시리즈 이상 모델 적용) / 금영 48086 팡파레 48620 부르릉 49770 쉽다 90372 96808 오솔레미오 90791 97985 맘마미아 91917 98277 너와함께라면* 76349 98382 질렀어 92055 98489 럽미어게인 49986 53535 예뻐지지마 91559 RPM 79949 24232 폴인럽* 54835 굿가이 21422 54839 나만그래 21743 54928 뷰라 89011 9투5 75309 여날춤 21957 78548 원러브* 75729 손잡아줄게 22276 원래 노래방을 잘 안 가는데 저번에 코노 풀렸을 때 갈 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안 갔지ㅠㅠ 정규 최애곡 원러브가 있는데 왜 안 갔어 바보야ㅠㅠㅠㅠㅠ 언젠가 갈거니까 메모ㅠㅠ 너무 심상치가 않다..
너무 갖고 싶기도 했지만 이거라도 팔아보려고 했다는 직원분 말에 마음이 약해져 한 사이즈 크게 주문했던 옷이 어제 도착했다. 그런 마음을 느끼셨는지 '일부러 주문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셨는데 사이즈 고민했던 거라고 한 사이즈 큰 건 있다 그래서 주문하는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었다. 근데 포장을 뜯고 울고 말았다. 옷 포장 위에 쪽지가 하나 있었다. '원하는 사이즈를 못 보내드려 죄송하다. 그럼에도 넉넉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객님의 배려가 위안이 되어 몇 자 적었다'는 짧은 편지였다. 십여분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그냥 그게 갖고 싶었을 뿐이고.. 진짜 그렇게 비싼 옷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을 듣다니... 그게 위안이 되셨다니 하염없이 울 수밖에 없었..
머리카락 보일라-턍이.gif더보기 라고 썼었는데 브라질 온라인 행사에서 영상이 풀렸다. 스탠딩으로 앞에서 안 봐도 되니까..... 전광판이라도 쌩눈으로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ㄹㄴ 언제 끝나냐 진짜.. 무대 너무 보고 싶다................................ 라고 9월 15일에 쓰다만 걸 글정리하다 발견했다.턍이가 마음에 들어온 계기에 대해서 쓰던 글이었는데 지금 이어쓴다. 레드28 박수 이후 어느날 이 영상 보고 제대로 치였다. 봄이었던 것 같다. 그날 하루종일 태양이 영상만 계속 봤던 기억이 나는데 왜 했던 말 또하는 것 같지... 한 적 있나? 어쨌든 그 이후로 더 알고 싶어져서 이거저거 찾아봤다. 그냥 알람 울리면 켜놓기만 했던 브이앱도 제대로 보고. 쓰고 보니..
1차 2차 좋았다. 아트센터에 가까워질 때쯤 심장이 벌렁거려서 겨우 진정시키고 관람했는데 사실 내용은 큰 줄거리 외에 자세한 장면에 대한 기억은 안 난다. 일단 잉성이 처음 대사 들었을 때 생각보다 더 좋아서 속으로 헐헐.. 내 광대만 시끄럽게 춤추면서 보고 있었다. 사실 처음엔 잉성이 따라서 눈이 움직였는데 보다보니 극에 몰입하다가 에서 눈물이 주륵 에서 겨우 참았는데 에서 못 참겠더라. 주변 사람들도 다 눈물바다라 숨죽이고 눈물만 흘렸다ㅠㅠ 다른 회차까지 전부 민아라서 오랜만에 루나 봐야지, 싶어서 원래 예매했던 회차를 취소하고 앞당겼다. 잘한 선택이었다. 다음 회차들이 다 취소되기도 하고 시기상 12월, 1월 다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잉성이랑 루나 같이 본다는 생각에 도착 전 두 배로 떨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