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누군가의 부정적인 행동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아서 쓰는 글 잠깐씩 들어가는 몇 개의 커뮤니티에 같은 시간, 같은 내용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왔던.. 일부를 잘라 올려서 누군가를 매장시키기 위한, 그럴싸하게 말로 지어내서 사람을 속이는 글말이다. 자주 들어가지도 않는데 그런 글들은 왜 그렇게 잘 보이는 거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비방글을 보고 '헐.. 어떻게 저럴 수가'라고 잠깐이라도 이런 생각을 한 게! 멍청하게 또 속은 것에 반성해야 한다. 아마 연속으로 겪지 않았으면 멍청하게 속아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그런 앞뒤도 안 맞는 글들이 사람만 바뀌어서 최근 몇 주동안 2~3일 간격으로 올라오니까 저 짓에 놀아난다는 게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기에 0.1초라도..
먼저 순서대로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셨잖아요, 이 자리에 참여하신 소감이라던지 인사말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감독 : 안녕하세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연출을 맡았던 김상협입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이렇게 드라마가 끝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계실 줄 꿈에도 몰랐고요,, 이런 자리가 성사가 돼서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팬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제가 제작하고 있는 작품이 하나 있는데 스탭들이 다 어하루 때 팀들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다니까 너무 놀라워하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대신 전달해달라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욱 : 네, 1년이 지났는데 많은 팬들이 아직도 계셔주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