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 어제 일이 그렇게 많았는데 잠이 안 오다니 어하루 영향 쩌네.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다ㅠㅠ 베개를 때려도 가라앉지 않아서 그냥 아무얘기나 해본다 원작을 먼저 보긴 했지만 몰아서 봐야지~ 하고 시즌1 후반이 끝나기 전에 그만 봤던 것 같다. 그러다가 드라마화 한다는 소식을 듣고 '드라마화 하는구나..' 별로 그렇게 신경도 안 쓰다가 구해령이 끝날 즈음 나오던 예고편을 보고 '저거구나? 1화만 봐볼까?'하고 첫화부터 본방을 보고 난 사랑에 빠졌고 본방사수를 계속하고.. 아아아악 지금도 이자리에 남아서!!!!!!!!! 어하루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있어 아아아아ㅏㄱ아악 아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크콘서트흐억흐어엉 으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야아ㅠㅠㅠㅠㅠ 토크콘써트으라니이 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게 무슨 생각같은 게 들겠어????????? 으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지금 1년이 지났는데요 네? 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하루 사랑해
너희를 알게 된지도 벌써 1년이다. 시간 진짜 빠르다 초반에는 모든 멤버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었고.. 그래서 입덕초 포스팅에 재윤이 이름 틀린 것도 있더라ㅎㅎ.... 1년이 길다면 길지만 알아가기엔 아직 너무나 짧은 시간같다. 아직도 모르는 모습이 많아서 어, 이런 면이 있었네?하고 이날은 누가, 그 다음날은 또 다른 누가 마음 속에 스며들어서 너희를 생각하는 마음의 뿌리가 점점 자라나던 중이었는데 이번 콘서트 정말 좋았다. 두근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온라인인데 좀 다르지 않겠어?라고 생각했다. 다 끝나고 나니 귀와 몸을 울리는 스피커, 팬들의 환호성만 없었을 뿐 공연을 볼 때 느꼈던 마음과 똑같았다. 이 마음을 체감시켜주고 싶다 뷰티풀라이트 때 팬들이 보내준 음성을 듣고 놀라던 멤버들이 자꾸 생각난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시즌1 6회 태국치킨카레 만들 때 나온 브금
이전 활동 영상 나와서 울컥했지만 참을 수 있었는데 크레딧 올라가는 거는 너무하잖아ㅠㅠ 진짜 울었다고.... 근데 이름 뭐썼는지 기억이 안 나..;; 그냥 닉넴 쓸 걸 그랬다 어디 있겠지 뭐ㅋㅋㅋㅋㅋㅋ 수록곡은 지금... 럽넘버5.......... 김영빈에게 누가.. 대체 누가 대천재...... 계속 귓가에 맴돌아 미쳤나 봐 노래 듣는데 막 뮤비 장면이 스쳐지나감 너무너무 아쉽다.......... 조명이랑 의상이랑 막 떠올라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sexy한 노래 좋아하나 봄. 눕콘에서 Shh랑 OK Sign이랑 럽넘버5 꼭 해주라 제발 해주라 제발 뮤비 보고 감동의 눈물줄줄 그런 얘기 쓰려고 했는데 럽넘버5가 날 지배해버렸다 파트 하나하나 다 미쳤다ㅠㅠㅠㅠ 다원-로운 이렇게 넘어가는 파트 개환장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