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 생일!!! 이번엔 생일카페를 돌아야지하고 계획을 다 짜놨었는데 갑자기 어젯밤 10시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가 올라왔다. 네???????????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잘못 올라온 글인가 싶어서 5분동안 공지만 읽었던 것 같다. 5기 가입하지 못한 판타지까지 챙기다니 와 정말 눈물ㅠㅠ 공지보고 감동 받았다 상혁....... 어떻게 안 사랑해ㅠㅠ 활동하면서 저걸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너무 예뻐 당일. 모든 계획을 뒤로 하고 다원이가 연 카페부터 갔다. 11시 되기 몇 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꽤 길었다. 정말 허리가 빠개지는 줄 알았다. 잠깐씩 앉아있긴 했는데 줄이 줄어드나 싶으면 앞으로 움직였다가 한 10분... 다섯명쯤 앞으로 가나 싶으면 또 10분.... 상혁이 올까.. 음.. 그럼..
은밀하게 위대하게 2번 또오해영 1번 (자리 얘기 위주) 은위는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 예매했었는데 운 좋게도 커튼콜데이에 걸렸다 상상마당 대치 B28. 왼블극싸 이자리 후기 찾아도 잘 안 나올 것 같아서 뒷열로 자리를 바꾸려다가 가봤다. 스피커가 바로 앞에 있다. 생각보다 귀가 아프진 않았다. i열 갔을 때보다 훨씬 잘 들렸다 A열 의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예 빼서 B열이 실제 1열이었다. 그래서 무릎 아플 일은 없었다. 첫 넘버 중간에 제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는데 그때 아예 안 보인다. 커튼콜보다 더 안 보이는 각도랄까.. 왼편에 많이 서긴 하지만 무조건 중앙이 좋은 것 같다. 많이 선다고 해도 방향은 ▶오른쪽을 보니까 등짝을 더 많이 본다. 평상이 완전 측면으로 보인다. 중간에 턍해랑 있으면 얼굴 겨..
커튼콜데이에 안 가서 커튼콜 없음ㅠㅠ 1월과 2월 재관할 받았는데 도장색이 예뻤다. 합이 정말 좋았다. 웃다가도 감동적이고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연극이었다. 좌석이 무대랑 거리가 꽤 멀어서 안 올 줄 알았는데 끝나고 보니까 붙어있어서 냅다 찍었다. 후기에서 비눗방울 터뜨리지 말라길래 무슨 장면에서 어떤 연출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좋은,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내용을 모르고 가서 훨씬 좋았다. 나오니까 극장 위로 달이 떴더라. 이래서 달오름극장인가? 또 볼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처음 본 공연이 여운 길고 만족도도 높았다. 그래서 두 번의 관람 시기가 한 달 차이다ㅋㅋ 그런데 두번째 보게 된 이유는... 어느 날이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눈에 띈 환상동화 글을 보고 자리가 있으면 또 ..
전체 구성. 양쪽으로 열린다 카드 슬리브 앞쪽에 접착제가 있는데 박스 뒷면에 붙이면 앞으로는 이름표처럼 보인다. 아이디어는 좋았음. 커버는 접착제 때문에 따로 보관했다. 컨셉 2가지. 컨셉별 개인, 유닛, 단체 각 2컷씩 무난하다. 포카 뭐 넣어다니지~~~ 정말 작고 귀엽다 졸업사진 컨셉인가? 잘 모르겠지만 좋음 뱃지! 좋다! 엽서 사진 넘 예쁨 뒷면은 메시지 스티커에 쓰인 사진은 내지 사진이랑 같았다 항상 스티커 받으면 써야지 하는데 산 건 잘 써도 이렇게 한 장씩 오는 건 도저히 못 쓰겠다. ㅠㅠ 사진 예쁘고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들었다
아아악 표지부터 소리 지름 으 검도 포카 미쳤다ㅠㅠ 볼 잡은 포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 생김ㅎㅎ 응.. 너무 좋아 이거 보고 빵 터졌다 조끼 맘에 안 들어서 "예쁜데 옷이.. 옷이 왜 이래 다원이는 예쁜데..." 하면서 투덜투덜 보고 있었는데 '웃어요'가 튀어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알았다 해버림 안 남을리가 없잖아😍 신경 많이 썼다고 열심히 찍었다고 잘 봐달라고 말했었지 그렇게 말 안 했어도 신경 많이 썼다고 생각했을 거야 그정도로 보는 내내 기분 좋았던 포토북
으아 이건 아까워서 못 쓰겠어 이번에도 인성이 제일 맘에 드는 포카 차니 넘 예쁘게 잘 나왔다. 다원이는 완전 꿀벌이야 규니 사탕 문 건데.. 마치 홍콩 느와르ㅋㅋㅋ 잘생겨쏘.. 핑크랑 노란색 홀로그램 6공 다이어리 판4 키트로 받았던 바인더 표지보다 얇다. 포카 바인더로 써도 괜찮겠다. 콤마 포토북 하늘색 옷처럼 이런 파스텔톤 잘 어울린다 바로 뒤에 연간. 어떻게 쓰라고... 월간 깔끔 주간 요일 안 적힌 만년이 나을 것 같았는데 있는 편이 더 부지런하게 쓸지도ㅋㅋㅋㅋ 저번 시그 다이어리는 딱 반년 썼는데 이번엔 얼마나 채울지 뒷쪽에도 사진 있다. 지퍼백도 하나 달려있다. 스티커 넣어야지~ 뒷면에 메시지 있는데 안 찍은.. 얇은 액자에 넣어서 걸어놓기 딱 좋아보인다. 사진 다 예쁨 베레모💗 이 의상 정..
한줄평 : 관람 후 세상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임 움짤로 만드니까 화질구지가 되었지만.. 귀여우니까... 그래 태양이 곰돌이 해 아 포즈 해줄 때 자꾸 챡챡 하는데 흑흑 귀여워서 미치는 줄ㅠㅠ 아 근데 너무 화질.. 태양이 실물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런 얼굴로 냐아~ 챡!챡!!! 이런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엽.다 웃을 때 정말 예쁘구요 일단 공연장이 작아서 사이드라는 생각이 안 들었다. 1층 중간열에서 봤는데 망원경이 필요 없었다.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았음 보러 가기 전만 해도 이게 뮤지컬인지 팬미팅인지 유료 보이는 라디오인지 DJ라는 부캐를 태양이가 연기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타이틀 설명으로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라는데 미니팬미팅에 가까웠다. 태양이는 그냥 태양이였고 PD랑 작가를 배우..
엄청 빨리 쓰는 후기 kbs아레나홀 가는데 너무 춥고 멀고 지도는 정문이 아닌 뒷쪽 주차장으로 길을 알려줘서 '어.. 뭐지??? 여기 턍이 스토리에서 본 곳인데... 지나가도 되는 길인가...' 하고 갔는데 정문보다 확실히 빠른 길이었다. 티켓 수령 장소가 달랐는데 거기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그날 지침 바뀐 거 까먹고 coov앱을 안 깔아서 몇 분 안 남았는데 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다행히 시간 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가 입구 옆이었나 그랬다. 티켓 수령장소에도 똑같이 있었음 쌍안경 뭐살까 하다가 아이비노 수동 샀는데 좋았다. 눈으로 봤던 거랑 비슷하게 구현해보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 이 사진보다 뚜렷하진 않지만 뚜렷하게 잘 보였다. 짜릿한 잘생김 너무 잘 보여서 좋았음ㅠㅠ 사길 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