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0 뮤뱅 사녹 활동 막방 사녹 없을 줄 알았는데 사녹이래서 일단 신청해 보기로 함 예비까지 200명이라서 기대 반 내려놓음 반으로 대기했다. 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말고~ 명단 확인은 언제나 떨린다.. 59초 확인할 때가 제일 떨렸다. 없었음! 거기 없으면 됐다ㅋㅋ 떨어졌겠네~ 하고 명단 내리는데 !!!!!!!!!!있다!!!!!!!!!! 흐흐 처음으로 손 안 떨고 눌렀는데 잘 들어갔다 설연휴 전날이라 빠른 퇴근 가능 히히 / 신관TV공개홀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 보여서 갔다. 이쪽으로 들어간 길이 뮤뱅 출퇴근 영상에서 봤던 거기였다. 쭉 가면 씨유 편의점이 보인다. 씨유 왼쪽으로 빨간 기둥이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공개홀 입구다. 바로 앞에 의자가 많아서 좋았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 인..
두근두근 처음 가보는 사녹..!! 방송국.. 엠비씨 음중.. 사녹 예비 뒷번호로 받았지만 포카라도 받아보자는 맘으로 출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니까 금방 도착했다. 다 와갈 때쯤 역조공으로 보이는 트럭이 보였다. 와~ 누군지 몰라도 부럽다~ 하면서 가까이 가는데 ???우리 차네?!!! 엠카 때 판타지 생일이라고 카페에서 음료 주더니 이번엔 붕어빵ㅠㅠ 1순위 인원체크가 끝나고 1순위 사람은 붕어빵 받으러 이동했다. 팬매분이 "붕어빵으로 가실 거예요~"하는데 귀여웠음ㅋㅋ 자리 비워지고 곧바로 2순위 인원체크를 시작했다. 처음 받은 번호 순서대로 서서 명단이랑 물품 확인하고 출석한 인원수대로 번호를 다시 받았다. 내 앞으로 50명 정도 안 와서 그만큼 번호가 당겨졌다. 핫팩이랑 일회..
하라메가 떴다. 트랙리스트 떴을 때 제목만 보고 뉴월드랑 꽉이 좋을 것 같았다. 들어보니까 뉴월드랑 파이터가 좋았다. 꽉은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공개된 부분이 좋아서 다 좋을 것 같다. 쇼케이스 간다!!! 컴백 소식이 뜨기 전에 코로나를 걸려서 고생 좀 했다. 다 나을 때쯤 무슨 일이야?! 컴백을 한다니?! 앨범 준비하는 것 같긴 했었다. 그래도 봄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일찍 나오다니. 이것도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하나? 1월에 걸렸으면 쇼케 응모조차 못 했겠지 구매 응모... 언젠가 예전 활동 때 뭐때문인지 앨범을 많이 샀었는데 똑같은 앨범이 여러 장인 걸 보니까 현타가 왔다. 그렇게 사는 건 안 맞는 걸 알게 되어서 떨어져도 현타 안 올만큼, 감당 가능한 선까지 구매하고 마음을 ..
버블은 로그아웃되고 더이상 못 보게 됐다. 캡처를 못 해서 다시 대화를 보는데 참 부지런히 왔더라. 브이라이브도 사라지고.. 오늘 두 개의 앱을 삭제ㅎㅎ 위버스로 입점 안해서 좀 아쉽네.. 예전에 찾으려고 뒤질 때는 계속 안 나오더니 마지막 날에 구독한 시작한 날짜를 찾았다! 날짜를 보니까 어하루 끝나고 헛헛했나 싶고ㅋㅋㅋ 실제로 보기 시작한 건 12월이었던 것 같은데 그보다 빨랐네;; 구독하고 나서 체감상 매일 알림이 오는 것 같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그게 벌써 3년이나 지나고 신기하다. 다들 12월에도 끝나기 직전까지 자주 와줬어.. 🥺 22년 마지막 날 정말 행복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ㅎㅎ
영상이 pc에선 재생이 안되네...ㅎ 인간의 법정 커튼콜 있는 날 다녀왔다. D열 앉은 날 잡혀서 기뻤다. 점점 연기에 디테일이 늘어가서 아오 감정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다. 11월은 말에 콘서트가 잡혀있어서 공연 수가 적더라.. 내 통장도 힘들 때라 다행 아닌 다행?ㅋㅋㅋ 극장은 아트원시어터 2관. 규모는 했었던 예사 스테이지 2관이랑 비슷한데 그보다 쪼오금 작다. 1층에 통로가 없어서 입장할 때 불편하다. 왼블 앉으려면 입장 시작 때 들어가는 게 좋다. 1층 D열 - 시선은 전혀 안 맞지만 가까움. 표정 잘 보이고 눈물까지 보이는 자리. 1층 F열 - 사이드라서 가지말까 했는데 의외로 시선이 맞아서 좋았던 자리. 1층 H열 - 생각보다 시선이 잘 맞고 중앙. 전체적으로 잘 보이고 소극장이라 표정..
상혁이 생일!!! 이번엔 생일카페를 돌아야지하고 계획을 다 짜놨었는데 갑자기 어젯밤 10시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가 올라왔다. 네???????????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잘못 올라온 글인가 싶어서 5분동안 공지만 읽었던 것 같다. 5기 가입하지 못한 판타지까지 챙기다니 와 정말 눈물ㅠㅠ 공지보고 감동 받았다 상혁....... 어떻게 안 사랑해ㅠㅠ 활동하면서 저걸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너무 예뻐 당일. 모든 계획을 뒤로 하고 다원이가 연 카페부터 갔다. 11시 되기 몇 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꽤 길었다. 정말 허리가 빠개지는 줄 알았다. 잠깐씩 앉아있긴 했는데 줄이 줄어드나 싶으면 앞으로 움직였다가 한 10분... 다섯명쯤 앞으로 가나 싶으면 또 10분.... 상혁이 올까.. 음.. 그럼..
은밀하게 위대하게 2번 또오해영 1번 (자리 얘기 위주) 은위는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 예매했었는데 운 좋게도 커튼콜데이에 걸렸다 상상마당 대치 B28. 왼블극싸 이자리 후기 찾아도 잘 안 나올 것 같아서 뒷열로 자리를 바꾸려다가 가봤다. 스피커가 바로 앞에 있다. 생각보다 귀가 아프진 않았다. i열 갔을 때보다 훨씬 잘 들렸다 A열 의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예 빼서 B열이 실제 1열이었다. 그래서 무릎 아플 일은 없었다. 첫 넘버 중간에 제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는데 그때 아예 안 보인다. 커튼콜보다 더 안 보이는 각도랄까.. 왼편에 많이 서긴 하지만 무조건 중앙이 좋은 것 같다. 많이 선다고 해도 방향은 ▶오른쪽을 보니까 등짝을 더 많이 본다. 평상이 완전 측면으로 보인다. 중간에 턍해랑 있으면 얼굴 겨..
커튼콜데이에 안 가서 커튼콜 없음ㅠㅠ 1월과 2월 재관할 받았는데 도장색이 예뻤다. 합이 정말 좋았다. 웃다가도 감동적이고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연극이었다. 좌석이 무대랑 거리가 꽤 멀어서 안 올 줄 알았는데 끝나고 보니까 붙어있어서 냅다 찍었다. 후기에서 비눗방울 터뜨리지 말라길래 무슨 장면에서 어떤 연출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좋은,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내용을 모르고 가서 훨씬 좋았다. 나오니까 극장 위로 달이 떴더라. 이래서 달오름극장인가? 또 볼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처음 본 공연이 여운 길고 만족도도 높았다. 그래서 두 번의 관람 시기가 한 달 차이다ㅋㅋ 그런데 두번째 보게 된 이유는... 어느 날이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눈에 띈 환상동화 글을 보고 자리가 있으면 또 ..
전체 구성. 양쪽으로 열린다 카드 슬리브 앞쪽에 접착제가 있는데 박스 뒷면에 붙이면 앞으로는 이름표처럼 보인다. 아이디어는 좋았음. 커버는 접착제 때문에 따로 보관했다. 컨셉 2가지. 컨셉별 개인, 유닛, 단체 각 2컷씩 무난하다. 포카 뭐 넣어다니지~~~ 정말 작고 귀엽다 졸업사진 컨셉인가? 잘 모르겠지만 좋음 뱃지! 좋다! 엽서 사진 넘 예쁨 뒷면은 메시지 스티커에 쓰인 사진은 내지 사진이랑 같았다 항상 스티커 받으면 써야지 하는데 산 건 잘 써도 이렇게 한 장씩 오는 건 도저히 못 쓰겠다. ㅠㅠ 사진 예쁘고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