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때 벌써? 200일에도 벌써?! 그랬는데 1년이라니 시간 빠르다. 예정된 오픈 시각에 안드 오류 나서 오픈 미뤄지고 그와중에 바빠서 늦게 까는 바람에 첫 메시지 몇 개는 놓쳤었다. 그거 놓친 게 아까워서 시무룩했었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톡 오니까 다 까먹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건 변함없는 것 같다. 가끔 잠시 쉬었다할까 생각 들다가도 내 시간 속에 평범하게 스며들어있는 게 신기해서 또 그냥 둔다. 톡도 놓치기 싫고ㅋㅋㅋㅋ 이게 제일 크긴하다. 강제로 끊기는 거 아닌 이상 놓칠 수 없어! 새벽 버블은 주말 빼면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쌓여있는거 보면 그건 그거대로 좋다ㅎㅎ
이 사진 좋던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ㅎㅎ 자기 전에 마끌이랑 아레나 보고 숨 듣고 있다 인터뷰 다 보고 나니까 들어야겠더라 다른 sns를 만들어야할까 확실히 짧은 말 쓰기에 블로그가 불편하긴 하다 거의 매일 새로운 소식이 뜨는데 모아서 올리려다가 귀찮아져서 못 남기고 지나간게 좀 아쉬워서 고민중인데.. 흠 어쩔까 판4 종료 후에 아예 못 본다그래서 디지털 자료는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는구나 싶어서 참.. 가끔 연어질해서 영상 찾다보면 삭제된 것도 꽤 있어서 간신히 흔적 찾으면 그거라도 흐뭇하게 보고 있다 이번 주말엔 별 일정 없었는데 팬미 재방송한다그래서 생겼다. 보다가 끊긴 적은 없었지만 또 봐야지ㅋㅋ
~8.26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은 4호선 혜화역이다 3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외벽 창문 현수막은 낮에 찍으니까 햇빛 때문에 깨끗하게 안 찍혀서 저녁에 찍으니까 잘 나왔다 총 세 번. 그녀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처음 볼 때도 그랬지만 나나말 곡이 시작하기 전 도둑인 클로이가 저 대사를 하는 순간 꼭 눈물이 터져버린다. 저 대사가 안나를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안나의 행복이 보는 이에게 행복이 되기때문에.. 재판 전에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나에게 브라운은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안나는 이기적이지 못하다. 정말 이기적이었다면 브라운의 제안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두번째로 봤던 차안나의 나나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타..
너무 재밌다. 썸네일만 봤을 땐 재밌을까?했는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인성이 드립 치는 것마다 터진다. 스타 오버로드 성대모사 진짜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스배틀도 개웃기고 인터뷰 장면 나올 때마다 웃김 그냥 안 웃긴 장면이 없었다ㅋㅋㅋ 진짜 미친 거 아닐까.. 어렴풋이 아 이런 거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분위기를 이렇게 뙇!하고 보여주다니!! 90년대 필름 느낌이 잘 어울릴 것 같던 둘이 찍어서 더 좋다ㅠㅠ - 머리 긴 건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고 짧을 땐 짧은 대로 잘생김이 넘쳐서 좋다.. 진짜 너무 잘생김 규니 이번 사클곡 너무 좋아 진짜 좋음 피치스는 미국 하이틴 같고 규니 사클곡은 한국 하이틴 느낌. 규니 사클곡은 빛바랜 사진같은 느낌인데 그 색이 좋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