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트 버전 정말 맘에 들어서 자기 전에도 보고 그냥 생각날 때마다 봤는데 본인도 맘에 들었나 봄ㅋㅋㅋㅋ 나도 좋아❤️ 이런 머리 너무 좋아!!!!!!! 예지마는 컨셉 사진보다 무대에서 더 많이 했더라 쇼케에서도 하고 음방에서 거의 이 스타일이었음 음.. 결국 만들었다. 영상 자르는 거나 움짤 만드는 거나 시간은 비슷한 것 같다. 헤이하이바이 안무영상 올려줬으면ㅠㅠ 여기 너무 좋은데 풀샷으로 보고 싶어. 반만 보여ㅠㅠ 보면서도 아니 이런 까리한 포인트가 있는데 내가 모르고 지나쳤다고????? 말이 안 되는데? 진짜말이안된다이게나왔는데못봤다면집중력향상운동해야한다 중얼중얼거리면서 팬미팅 다시 보니까 저 캔노바리~뒤로 들어가는 부분은 안무가 하나도 안 보이더라..😢 그리고 아직도 안 믿긴다. 태양이 볼 수 있..

퇴근하고 오니까 불라방 당첨품이 와있었다. 더나플러스 헤어에센스 좋다. 머리카락 끝이 꼬이고 빗으로 빗으면 엉키고 그랬는데 이거 발라주니까 그런게 없음. 손끈적임도 덜하고 향은 약간 한약냄새 같지만 좋음(역시 비염인간ㅠㅠ 친구가 맡더니 한약냄새아니란다... 그냥 향 좋다고 함). 그리고 좀 많이 발랐나 싶은데도 머리카락이 가라앉는 느낌이 덜하다. 물론 너무 많이 바르면 축처지긴 하겠는데 적당량 발랐을 때 윤기가 흐르면서 머리에 볼륨감이 생김.. 반곱슬인데 잔머리 날림도 덜하고 되게 약파는 것 같지만 이정도 효과를 본 에센스는 처음이라 신기하다. 너무 싼 걸 썼었나? 하긴 4만원정도 에센스를 써본 기억이 없긴하다. 돈값한다. 사길 잘했다. 불라방 당첨 땡큐 더나+ 땡큐 그런 이유로 에센스 당첨되서 기분이 ..

100일 때 벌써? 200일에도 벌써?! 그랬는데 1년이라니 시간 빠르다. 예정된 오픈 시각에 안드 오류 나서 오픈 미뤄지고 그와중에 바빠서 늦게 까는 바람에 첫 메시지 몇 개는 놓쳤었다. 그거 놓친 게 아까워서 시무룩했었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톡 오니까 다 까먹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건 변함없는 것 같다. 가끔 잠시 쉬었다할까 생각 들다가도 내 시간 속에 평범하게 스며들어있는 게 신기해서 또 그냥 둔다. 톡도 놓치기 싫고ㅋㅋㅋㅋ 이게 제일 크긴하다. 강제로 끊기는 거 아닌 이상 놓칠 수 없어! 새벽 버블은 주말 빼면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쌓여있는거 보면 그건 그거대로 좋다ㅎㅎ

이 사진 좋던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ㅎㅎ 자기 전에 마끌이랑 아레나 보고 숨 듣고 있다 인터뷰 다 보고 나니까 들어야겠더라 다른 sns를 만들어야할까 확실히 짧은 말 쓰기에 블로그가 불편하긴 하다 거의 매일 새로운 소식이 뜨는데 모아서 올리려다가 귀찮아져서 못 남기고 지나간게 좀 아쉬워서 고민중인데.. 흠 어쩔까 판4 종료 후에 아예 못 본다그래서 디지털 자료는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는구나 싶어서 참.. 가끔 연어질해서 영상 찾다보면 삭제된 것도 꽤 있어서 간신히 흔적 찾으면 그거라도 흐뭇하게 보고 있다 이번 주말엔 별 일정 없었는데 팬미 재방송한다그래서 생겼다. 보다가 끊긴 적은 없었지만 또 봐야지ㅋㅋ

~8.26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은 4호선 혜화역이다 3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외벽 창문 현수막은 낮에 찍으니까 햇빛 때문에 깨끗하게 안 찍혀서 저녁에 찍으니까 잘 나왔다 총 세 번. 그녀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처음 볼 때도 그랬지만 나나말 곡이 시작하기 전 도둑인 클로이가 저 대사를 하는 순간 꼭 눈물이 터져버린다. 저 대사가 안나를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안나의 행복이 보는 이에게 행복이 되기때문에.. 재판 전에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나에게 브라운은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안나는 이기적이지 못하다. 정말 이기적이었다면 브라운의 제안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두번째로 봤던 차안나의 나나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