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는 2월이다

 

퍼즐 활동 끝나고 주말마다 늘어져있다가 얼마 전에 다이소 스티커를 왕창 사서 탑꾸를 해봤다.

처음에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이렇게 하는 게 맞나??????

10개 정도 하니까 맘에 드는 탑꾸가 나오긴 했다.

 

 

초반에 한 것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거.

모서리를 꽉 채우자!를 목표로 했는데 제일 아래에 붙일 스티커를 안 정하고 붙여서 몇 개 버리고 다시 했다.

떼었다 다시 붙이니까 접착면이 떨어져서 다시 쓸 수가 없더라.

접착제 붙은 건 지우개로 지운 뒤 물티슈로 박박 닦고 물기를 없애주면 깔끔하게 지워졌다.

 

 

 

주접 스티커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얼굴 나오는 부분 빼고 스티커로 다 채워버리니까 괜찮더라.

내가 빈공간 보이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자잘한 스티커로 채우는 것도 어려웠는데 잘 어울리는 스티커랑 같이 붙이니까 괜찮더라.

비슷한 색으로 채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하고 난 감상은.. 다음엔 파는 탑꾸를 사자!

할 때 재미있긴 했는데 더 예쁜 걸 하려니 스티커를 새로 사는 것보다 만들어진 걸 사는 게 더 저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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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자컨이야ㅠㅠ

너무 재밌었다 바니바니하는 상혁이 너무 귀여워ㅠㅠ

이렇게 편하게 둘 때가 제일 재밌다. 아주 단순한 게임이나 멤버들이 매번 하는 게임할 때가 좋다.

룰이 너무 많아지면 어려워하거든요..

모든 멤버가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보는 나조차 이해를 못할 때도 있음

 

 

 

 

 

이거 뜨고 나서 매일 본다.

목소리 너무 좋고 잘 부르고.. 이걸 아침에 불렀다니

 

 

 

 

예고랑 컷이 달랐다. 두 곡만 한 줄 알았는데 네 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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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 좋다

로고 없고 화질도 좋고 딜레이도 덜하다. 끊기는 것도 거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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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늘어져있지만 뜨는 건 챙겨서 보고 있다.

바로바로 안 보면 계속 안 보게 되니까 꼭 자기 전에 다 보려고 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