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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커튼콜 - 평범한 나라 평범한 집 평범한 나
 
괜히 8k로 설정해서 화질이 이상해졌다ㅠㅠ
해랑이가 류환이랑 해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은 언제 봐도 뭉클하다.
극중에선 평범함을 얘기하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안타까운데 커튼콜은 웃으면서 끝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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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3

 

관객과의 대화 포토타임
 
왜 답변이 짧냐면 더 길게 얘기했는데 끝나고 메모한 게 이것뿐이라서ㅎㅎ
빠진 질문과 답도 있다.
 
Q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 연출님이 해랑이 1차인지 2차 오디션 합격인지 모른다고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라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
 
- 태양이는 류환이랑 해진이를 뒤에서 지켜줄 것 같다고?
 
Q 공연 전에 하는 습관은?
- 신발끈을 꽉 묶는다
 
Q 합격 문자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 미련없이 잘 갈 수 있었을 것 같다. 안 좋은 마음으로 희생했을 것 같지 않다고 얘기함
 
Q 밴드 붙이는 순임과 동구를 볼 때 해랑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 부럽기도 하고.. 저런 류환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다고?
 
 
 
 
 


 
 
 

230426

 

제복 커튼콜
 
작년 스페셜 커튼콜 악몽으로 제복 입었지만 어둡고 빨간 조명으로 눈으로 보는 것만 만족했는데
이번에 정말 잘 보여서 좋았다.
 55초쯤에 손으로 모자챙을 슬쩍 내리는 디테일이 너무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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