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어제 갑자기 태양이 팬미팅 공지가 떴다. 상혁이가 한다고 말해놔서 상혁이 팬미 공지인 줄 알았는데 태양이요??????? 와 진짜 약속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그래도 좋긴 좋음ㅋㅋ 근데 공연장이 좀.. 많이 작은 거야😂 공연장 구하기가 힘들었다니까 이해는 가. 요즘 공연 진짜 많이 해서 적어도 6개월 전에는 구해야할 것 같더라. 오늘 하... 퇴근하고 계속 긴장해서 1회만이라도 가자 1회만이라도 2회차 당연히 못 하겠지ㅋㅋㅋ 손만 떨지 말자고 기도 함ㅋㅋㅋㅋㅋ 티켓팅 하기 전에 처음으로 두손 꽉 쥐고 제발제발하면서 기도했다ㅠㅠㅋㅋㅋㅋㅋㅋ 흑흑 간다.. 티켓팅 하고서 지금 두 시간 째 예매확인 창만 보는 중이다. 진짜 가긴 가는구나ㅠㅠ 이선좌 세 번 봤는데 되다니.... 업자들 많이 붙었더라. 안 사..

인라 바로 못 봐서 알림 떴는데 썸네일부터 귀여웠다ㅎㅎ 근데 내용이 더 감동🥹... 생일 앞두고 개인 팬미팅 하는데 얼마 후에 공지 뜨겠지만 그래도 자기 입으로 먼저 얘길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라이브 켠 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다는 소식 먼저 보고 다시보기 하는 건데도 보다가 눈물 글썽ㅠㅠㅠㅠ 연말연초부터 준비했다니 정말ㅠㅠ.... 예전에 태양이 온에어할 때 상혁이도 이런 거 했으면 좋겠다, 개인 팬미 안 하나 생각했었는데 직접 계획하고 있었을 줄이야. 7월 22일에 한다고 날짜까지 미리 알려줬다. 꼭 갈 거야!!! 상혁이 티셔츠 입고 가야지~ - 드림하이 은위처럼 많이 못 보지만 좌석이 많은 덕에 좀 더 수월하게 앞자리 잡아서 잘 보고 있다. 저번에 a열 갔는데 잘 보였지만 목이 너무 아..

230311 230330 스페셜 커튼콜 - 평범한 나라 평범한 집 평범한 나 괜히 8k로 설정해서 화질이 이상해졌다ㅠㅠ 해랑이가 류환이랑 해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은 언제 봐도 뭉클하다. 극중에선 평범함을 얘기하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안타까운데 커튼콜은 웃으면서 끝나서 좋았다. 230409 230423 관객과의 대화 포토타임 왜 답변이 짧냐면 더 길게 얘기했는데 끝나고 메모한 게 이것뿐이라서ㅎㅎ 빠진 질문과 답도 있다. Q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 연출님이 해랑이 1차인지 2차 오디션 합격인지 모른다고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라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 - 태양이는 류환이랑 해진이를 뒤에서 지켜줄 것 같다고? Q 공연 전에 하는 습관은? - 신발끈을 꽉 묶는다 Q 합격 문자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 미련..

스케줄 뜬 거 보고 하루에 두 탕 가능한가.. 싶었지만 흔한 기회도 아니고 되면 가기로 했는데 됐다! 퍼즐 때 공방 카드를 받아서 짐 줄여서 다행이었다. 혹시 몰라 껴입고 갔는데 더울 정도로 따뜻해서 기다림이 힘들지 않았다. 사녹 들어가기 전에 이 마스크 쓰고 미팬까지 쓰고 있었다. 무지개 마스크까지 준비하시다니 정말🫶 처음으로 스탠딩 들어갔는데 와.. 정말 가까웠다! 주호는 진짜 흰색 잘 어울린다. 코트 자락 펄럭펄럭 너무 멋있음 첫 사녹 끝나고 힘들어서 후들후들하는데 귀여웠다ㅋㅋㅋ 집에 와서 무대랑 직캠 보는데 응원법 잘 들리더라 파라다이스는 참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신나고, 같이 행복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해진다. 임퍼펙트콘 때도 그랬고 딜라이트콘도 정말 좋았고 고..

정말..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바로 전날이 제일 기분 이상하다. 가는 재유니는 더 그렇겠지... 라이브 앞에 조금만 보려고 켰는데 동글빡빡 머리의 기습으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음 속 소리가 너무 커서 순간 진짜로 소리지른 줄 착각했으나 다행히 아니었다. 빡빡 밀어도 잘생겼네! 이제 영빈인성이 나오는 것도 6개월 밖에 안 남았고 재윤이도 내년 9월에 나올테니 생각보다 금방이다. 이번에 폰 바꾸면서 재윤이 제대하는 달 완납으로 할부 끊었다ㅋ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시간 안 맞아서 못 가다가 다행히 마지막날 방문했다. 재윤이가 그린 백구ㅎㅎ 되게 정겹게 생겼다. 10cm 인형이랑 스티커를 샀다. 컵에 담긴 쟁백구도 귀엽네ㅋㅋ 컵도 살 걸 그랬나.. 온라인으로 판매할 것 같아서 안 사려다가 고를 수 있어서 바로 샀다. 국밥 먹는 쟁백궄ㅋㅋㅋ 너무 귀엽다 발매트랑 잠옷도 나중에 팔 건가?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쟁백구 천지 치즈 좋아 강쥐 국밥 다음으로 맘에 드는 쟁백구! 신나보여ㅋㅋㅋ 햐앗~ 귀여워 키오스크 옆에 있던 코난(?)쟁백구 안경이 있어서 씌워봤는데 쟁백구가 생각보다 작더라. 9cm정도 되는 듯 스티커팩! 맨 아래가 포카인 줄 알았는데 포카 크기 스티커였다ㅋㅋㅋ 다른 건 자그마해서 귀엽다 쟁백구 첫인상은 몬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내 첫인상보다 주변 반응이 더 좋았..
퍼즐 활동 끝나고 주말마다 늘어져있다가 얼마 전에 다이소 스티커를 왕창 사서 탑꾸를 해봤다. 처음에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이렇게 하는 게 맞나?????? 10개 정도 하니까 맘에 드는 탑꾸가 나오긴 했다. 초반에 한 것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거. 모서리를 꽉 채우자!를 목표로 했는데 제일 아래에 붙일 스티커를 안 정하고 붙여서 몇 개 버리고 다시 했다. 떼었다 다시 붙이니까 접착면이 떨어져서 다시 쓸 수가 없더라. 접착제 붙은 건 지우개로 지운 뒤 물티슈로 박박 닦고 물기를 없애주면 깔끔하게 지워졌다. 주접 스티커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얼굴 나오는 부분 빼고 스티커로 다 채워버리니까 괜찮더라. 내가 빈공간 보이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자잘한 스티커로 채우는 것도 어려웠는데 잘 어울..

설 끝나고 연말정산을 했는데 도서공연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게 제가 쓴 거라고요? 네.. 맞는 것 같아요,, 맞아요.. 임퍼펙트는 1월에 있었지만 결제는 21년 12월에 해서 미포함 2월 온에어 환상동화 4월 또오해영 5월 또오해영 은위 6월 은위 여도 7월 은위 9월 희노애락 인간의법정 서편제 10월 인법 11월 인법 딜라이트콘 12월 6기 가입 열심히 갔네..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이만큼 가지 못하겠지만 행복한 22년을 보냈다. 이번 은위도 태양이가 리해랑으로 참여하는데 공연장도 같더라. 대치아트홀 거긴 무조건 중블! 뒷줄이라도 중블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