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1 230330 스페셜 커튼콜 - 평범한 나라 평범한 집 평범한 나 괜히 8k로 설정해서 화질이 이상해졌다ㅠㅠ 해랑이가 류환이랑 해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은 언제 봐도 뭉클하다. 극중에선 평범함을 얘기하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안타까운데 커튼콜은 웃으면서 끝나서 좋았다. 230409 230423 관객과의 대화 포토타임 왜 답변이 짧냐면 더 길게 얘기했는데 끝나고 메모한 게 이것뿐이라서ㅎㅎ 빠진 질문과 답도 있다. Q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 연출님이 해랑이 1차인지 2차 오디션 합격인지 모른다고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라 잊혀지지가 않는다ㅋㅋ - 태양이는 류환이랑 해진이를 뒤에서 지켜줄 것 같다고? Q 공연 전에 하는 습관은? - 신발끈을 꽉 묶는다 Q 합격 문자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 미련..
스케줄 뜬 거 보고 하루에 두 탕 가능한가.. 싶었지만 흔한 기회도 아니고 되면 가기로 했는데 됐다! 퍼즐 때 공방 카드를 받아서 짐 줄여서 다행이었다. 혹시 몰라 껴입고 갔는데 더울 정도로 따뜻해서 기다림이 힘들지 않았다. 사녹 들어가기 전에 이 마스크 쓰고 미팬까지 쓰고 있었다. 무지개 마스크까지 준비하시다니 정말🫶 처음으로 스탠딩 들어갔는데 와.. 정말 가까웠다! 주호는 진짜 흰색 잘 어울린다. 코트 자락 펄럭펄럭 너무 멋있음 첫 사녹 끝나고 힘들어서 후들후들하는데 귀여웠다ㅋㅋㅋ 집에 와서 무대랑 직캠 보는데 응원법 잘 들리더라 파라다이스는 참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신나고, 같이 행복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해진다. 임퍼펙트콘 때도 그랬고 딜라이트콘도 정말 좋았고 고..
정말..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바로 전날이 제일 기분 이상하다. 가는 재유니는 더 그렇겠지... 라이브 앞에 조금만 보려고 켰는데 동글빡빡 머리의 기습으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음 속 소리가 너무 커서 순간 진짜로 소리지른 줄 착각했으나 다행히 아니었다. 빡빡 밀어도 잘생겼네! 이제 영빈인성이 나오는 것도 6개월 밖에 안 남았고 재윤이도 내년 9월에 나올테니 생각보다 금방이다. 이번에 폰 바꾸면서 재윤이 제대하는 달 완납으로 할부 끊었다ㅋ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시간 안 맞아서 못 가다가 다행히 마지막날 방문했다. 재윤이가 그린 백구ㅎㅎ 되게 정겹게 생겼다. 10cm 인형이랑 스티커를 샀다. 컵에 담긴 쟁백구도 귀엽네ㅋㅋ 컵도 살 걸 그랬나.. 온라인으로 판매할 것 같아서 안 사려다가 고를 수 있어서 바로 샀다. 국밥 먹는 쟁백궄ㅋㅋㅋ 너무 귀엽다 발매트랑 잠옷도 나중에 팔 건가?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쟁백구 천지 치즈 좋아 강쥐 국밥 다음으로 맘에 드는 쟁백구! 신나보여ㅋㅋㅋ 햐앗~ 귀여워 키오스크 옆에 있던 코난(?)쟁백구 안경이 있어서 씌워봤는데 쟁백구가 생각보다 작더라. 9cm정도 되는 듯 스티커팩! 맨 아래가 포카인 줄 알았는데 포카 크기 스티커였다ㅋㅋㅋ 다른 건 자그마해서 귀엽다 쟁백구 첫인상은 몬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내 첫인상보다 주변 반응이 더 좋았..
퍼즐 활동 끝나고 주말마다 늘어져있다가 얼마 전에 다이소 스티커를 왕창 사서 탑꾸를 해봤다. 처음에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이렇게 하는 게 맞나?????? 10개 정도 하니까 맘에 드는 탑꾸가 나오긴 했다. 초반에 한 것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거. 모서리를 꽉 채우자!를 목표로 했는데 제일 아래에 붙일 스티커를 안 정하고 붙여서 몇 개 버리고 다시 했다. 떼었다 다시 붙이니까 접착면이 떨어져서 다시 쓸 수가 없더라. 접착제 붙은 건 지우개로 지운 뒤 물티슈로 박박 닦고 물기를 없애주면 깔끔하게 지워졌다. 주접 스티커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얼굴 나오는 부분 빼고 스티커로 다 채워버리니까 괜찮더라. 내가 빈공간 보이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자잘한 스티커로 채우는 것도 어려웠는데 잘 어울..
설 끝나고 연말정산을 했는데 도서공연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게 제가 쓴 거라고요? 네.. 맞는 것 같아요,, 맞아요.. 임퍼펙트는 1월에 있었지만 결제는 21년 12월에 해서 미포함 2월 온에어 환상동화 4월 또오해영 5월 또오해영 은위 6월 은위 여도 7월 은위 9월 희노애락 인간의법정 서편제 10월 인법 11월 인법 딜라이트콘 12월 6기 가입 열심히 갔네..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이만큼 가지 못하겠지만 행복한 22년을 보냈다. 이번 은위도 태양이가 리해랑으로 참여하는데 공연장도 같더라. 대치아트홀 거긴 무조건 중블! 뒷줄이라도 중블이 좋다.
230120 뮤뱅 사녹 활동 막방 사녹 없을 줄 알았는데 사녹이래서 일단 신청해 보기로 함 예비까지 200명이라서 기대 반 내려놓음 반으로 대기했다. 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말고~ 명단 확인은 언제나 떨린다.. 59초 확인할 때가 제일 떨렸다. 없었음! 거기 없으면 됐다ㅋㅋ 떨어졌겠네~ 하고 명단 내리는데 !!!!!!!!!!있다!!!!!!!!!! 흐흐 처음으로 손 안 떨고 눌렀는데 잘 들어갔다 설연휴 전날이라 빠른 퇴근 가능 히히 / 신관TV공개홀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 보여서 갔다. 이쪽으로 들어간 길이 뮤뱅 출퇴근 영상에서 봤던 거기였다. 쭉 가면 씨유 편의점이 보인다. 씨유 왼쪽으로 빨간 기둥이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공개홀 입구다. 바로 앞에 의자가 많아서 좋았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 인..
두근두근 처음 가보는 사녹..!! 방송국.. 엠비씨 음중.. 사녹 예비 뒷번호로 받았지만 포카라도 받아보자는 맘으로 출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니까 금방 도착했다. 다 와갈 때쯤 역조공으로 보이는 트럭이 보였다. 와~ 누군지 몰라도 부럽다~ 하면서 가까이 가는데 ???우리 차네?!!! 엠카 때 판타지 생일이라고 카페에서 음료 주더니 이번엔 붕어빵ㅠㅠ 1순위 인원체크가 끝나고 1순위 사람은 붕어빵 받으러 이동했다. 팬매분이 "붕어빵으로 가실 거예요~"하는데 귀여웠음ㅋㅋ 자리 비워지고 곧바로 2순위 인원체크를 시작했다. 처음 받은 번호 순서대로 서서 명단이랑 물품 확인하고 출석한 인원수대로 번호를 다시 받았다. 내 앞으로 50명 정도 안 와서 그만큼 번호가 당겨졌다. 핫팩이랑 일회..
하라메가 떴다. 트랙리스트 떴을 때 제목만 보고 뉴월드랑 꽉이 좋을 것 같았다. 들어보니까 뉴월드랑 파이터가 좋았다. 꽉은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공개된 부분이 좋아서 다 좋을 것 같다. 쇼케이스 간다!!! 컴백 소식이 뜨기 전에 코로나를 걸려서 고생 좀 했다. 다 나을 때쯤 무슨 일이야?! 컴백을 한다니?! 앨범 준비하는 것 같긴 했었다. 그래도 봄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일찍 나오다니. 이것도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하나? 1월에 걸렸으면 쇼케 응모조차 못 했겠지 구매 응모... 언젠가 예전 활동 때 뭐때문인지 앨범을 많이 샀었는데 똑같은 앨범이 여러 장인 걸 보니까 현타가 왔다. 그렇게 사는 건 안 맞는 걸 알게 되어서 떨어져도 현타 안 올만큼, 감당 가능한 선까지 구매하고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