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글렀다.. 점심시간에 봤다가 뿜을 뻔했다. 뭐 먹으면서 보면 안 되고 밖에서도 보면 안 되는 영상 결국 집에 와서 봤는데 진짜 이날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 뺄 거 없이 다 웃겨서 정신없이 웃었다ㅋㅋㅋ 다원아 내가 이거 썸네일 보고 눈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생각이 멈춰서 클릭하기까지 1분은 걸린 듯 와 이거 뭐지 진짜 보는 동안 이거 뭐냐 다원아 뭐냐 이거????????? 내용이 눈에 안 들어오던데?????? 브이앱에서 연기 얘기할 때 좀 빼길래 어디서 연기한 적은 있었구나, 못해서 그러나? 했는데 뭐야 잘 하네.... 뭔데.. 발연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물론 발연기한다고 말한 적 없지만 준비가 더 필요한 연기력인 줄 알았지 하면 잘 하는구만
말 한마디 없다가 3회 엔딩에서 '은단오'를 내뱉고 트래킹 장면에서 유창하게 말을 한다. 처음엔 대사가 주어지지 않아서 그랬나.. 했는데 5회에서 자아를 인지하고 단오랑 마주치면서 말문을 트게 된 걸 알고 나서 상당한 의문에 휩싸였다. 여러 번 보고 나서야 하루는 일부러 말을 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 도대체 왜 고통을 참아가면서 까지 은단오를 도와주는 거야 내가 내 이름도 모르면서 은단오는 알고 있었으니까. 언젠가부터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 꽃이 계속 보입니다. 이상한 건 항상 은단오가 같이 나타난다는 거. 더 이상한 건 그 꽃도, 은단오도 아주 오래전부터 봐왔던 기분이 든다고요.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왜 내 시작에 있었는지 은단오가 알려줄 것 같았습니다. 하루는 단번에 결정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어하루 해석은 '작가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 캐릭터'에서 시작한다. 이따금 작가들은 '캐릭터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캐릭터가 알아서 이야기를 완성한다' 고 말할 때가 있다. 이렇게 작가의 설정을 거스르며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캐릭터가 단오와 하루다. 드라마에선 작가의 시점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단하루가 어떻게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었는지 의아할 수 있다. 원작인 에선 작가 시점이 간간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단오의 의지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볼 수 있다. 단오의 의지에 하루가 더해지면서 드라마 속 만화가도 같은 상황을 겪었을 거로 생각하고 결국 단오의 운명이 바뀌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드라마는 비밀의 스테이지(원작-헤드)가 변하면서 결말도 다르고 초반 6회(1~12회) 정도 후 진행..
Full ver. V PICK! ver. 챗창을 제대로 못 봤지만 아마 계속 잘 생겼다고 해서 그랬을 듯ㅋㅋㅋㅋ https://tv.kakao.com/channel/3371300/cliplink/405117421 브이앱 전에 한 카카오 연예픽 라이브. 이부장 의상인 줄 몰랐다ㅋㅋㅋ 이너 바뀌었다고 못 알아보다니 브이앱은 움짤 안 만들려고 했는데 이건 다원이가 넘 잘생겼고.. 메이크업까지 한 거니까...... 이 얼굴 보는 게 좋냐니 어 좋아ㅠㅠ 셒구들... 돌아가면서 자꾸 심장폭행해서 주접 블로그 되고 있다. 망했네 : ) 아니 얘는 잘 생겼는데 안 잘 생겼다고 놀리지 말래.. 왜 놀리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해불가 다원이가 요즘 브이앱 자주 해줘서 중독 아닌 중독처럼 보게 됐..
대박........ 오랜만에 느끼는 수신료의 가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