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바로 전날이 제일 기분 이상하다. 가는 재유니는 더 그렇겠지... 라이브 앞에 조금만 보려고 켰는데 동글빡빡 머리의 기습으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마음 속 소리가 너무 커서 순간 진짜로 소리지른 줄 착각했으나 다행히 아니었다. 빡빡 밀어도 잘생겼네! 이제 영빈인성이 나오는 것도 6개월 밖에 안 남았고 재윤이도 내년 9월에 나올테니 생각보다 금방이다. 이번에 폰 바꾸면서 재윤이 제대하는 달 완납으로 할부 끊었다ㅋ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시간 안 맞아서 못 가다가 다행히 마지막날 방문했다. 재윤이가 그린 백구ㅎㅎ 되게 정겹게 생겼다. 10cm 인형이랑 스티커를 샀다. 컵에 담긴 쟁백구도 귀엽네ㅋㅋ 컵도 살 걸 그랬나.. 온라인으로 판매할 것 같아서 안 사려다가 고를 수 있어서 바로 샀다. 국밥 먹는 쟁백궄ㅋㅋㅋ 너무 귀엽다 발매트랑 잠옷도 나중에 팔 건가?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쟁백구 천지 치즈 좋아 강쥐 국밥 다음으로 맘에 드는 쟁백구! 신나보여ㅋㅋㅋ 햐앗~ 귀여워 키오스크 옆에 있던 코난(?)쟁백구 안경이 있어서 씌워봤는데 쟁백구가 생각보다 작더라. 9cm정도 되는 듯 스티커팩! 맨 아래가 포카인 줄 알았는데 포카 크기 스티커였다ㅋㅋㅋ 다른 건 자그마해서 귀엽다 쟁백구 첫인상은 몬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내 첫인상보다 주변 반응이 더 좋았..
퍼즐 활동 끝나고 주말마다 늘어져있다가 얼마 전에 다이소 스티커를 왕창 사서 탑꾸를 해봤다. 처음에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이렇게 하는 게 맞나?????? 10개 정도 하니까 맘에 드는 탑꾸가 나오긴 했다. 초반에 한 것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거. 모서리를 꽉 채우자!를 목표로 했는데 제일 아래에 붙일 스티커를 안 정하고 붙여서 몇 개 버리고 다시 했다. 떼었다 다시 붙이니까 접착면이 떨어져서 다시 쓸 수가 없더라. 접착제 붙은 건 지우개로 지운 뒤 물티슈로 박박 닦고 물기를 없애주면 깔끔하게 지워졌다. 주접 스티커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얼굴 나오는 부분 빼고 스티커로 다 채워버리니까 괜찮더라. 내가 빈공간 보이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자잘한 스티커로 채우는 것도 어려웠는데 잘 어울..
설 끝나고 연말정산을 했는데 도서공연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게 제가 쓴 거라고요? 네.. 맞는 것 같아요,, 맞아요.. 임퍼펙트는 1월에 있었지만 결제는 21년 12월에 해서 미포함 2월 온에어 환상동화 4월 또오해영 5월 또오해영 은위 6월 은위 여도 7월 은위 9월 희노애락 인간의법정 서편제 10월 인법 11월 인법 딜라이트콘 12월 6기 가입 열심히 갔네..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이만큼 가지 못하겠지만 행복한 22년을 보냈다. 이번 은위도 태양이가 리해랑으로 참여하는데 공연장도 같더라. 대치아트홀 거긴 무조건 중블! 뒷줄이라도 중블이 좋다.
230120 뮤뱅 사녹 활동 막방 사녹 없을 줄 알았는데 사녹이래서 일단 신청해 보기로 함 예비까지 200명이라서 기대 반 내려놓음 반으로 대기했다. 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말고~ 명단 확인은 언제나 떨린다.. 59초 확인할 때가 제일 떨렸다. 없었음! 거기 없으면 됐다ㅋㅋ 떨어졌겠네~ 하고 명단 내리는데 !!!!!!!!!!있다!!!!!!!!!! 흐흐 처음으로 손 안 떨고 눌렀는데 잘 들어갔다 설연휴 전날이라 빠른 퇴근 가능 히히 / 신관TV공개홀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 보여서 갔다. 이쪽으로 들어간 길이 뮤뱅 출퇴근 영상에서 봤던 거기였다. 쭉 가면 씨유 편의점이 보인다. 씨유 왼쪽으로 빨간 기둥이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공개홀 입구다. 바로 앞에 의자가 많아서 좋았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 인..
두근두근 처음 가보는 사녹..!! 방송국.. 엠비씨 음중.. 사녹 예비 뒷번호로 받았지만 포카라도 받아보자는 맘으로 출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니까 금방 도착했다. 다 와갈 때쯤 역조공으로 보이는 트럭이 보였다. 와~ 누군지 몰라도 부럽다~ 하면서 가까이 가는데 ???우리 차네?!!! 엠카 때 판타지 생일이라고 카페에서 음료 주더니 이번엔 붕어빵ㅠㅠ 1순위 인원체크가 끝나고 1순위 사람은 붕어빵 받으러 이동했다. 팬매분이 "붕어빵으로 가실 거예요~"하는데 귀여웠음ㅋㅋ 자리 비워지고 곧바로 2순위 인원체크를 시작했다. 처음 받은 번호 순서대로 서서 명단이랑 물품 확인하고 출석한 인원수대로 번호를 다시 받았다. 내 앞으로 50명 정도 안 와서 그만큼 번호가 당겨졌다. 핫팩이랑 일회..
하라메가 떴다. 트랙리스트 떴을 때 제목만 보고 뉴월드랑 꽉이 좋을 것 같았다. 들어보니까 뉴월드랑 파이터가 좋았다. 꽉은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공개된 부분이 좋아서 다 좋을 것 같다. 쇼케이스 간다!!! 컴백 소식이 뜨기 전에 코로나를 걸려서 고생 좀 했다. 다 나을 때쯤 무슨 일이야?! 컴백을 한다니?! 앨범 준비하는 것 같긴 했었다. 그래도 봄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일찍 나오다니. 이것도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하나? 1월에 걸렸으면 쇼케 응모조차 못 했겠지 구매 응모... 언젠가 예전 활동 때 뭐때문인지 앨범을 많이 샀었는데 똑같은 앨범이 여러 장인 걸 보니까 현타가 왔다. 그렇게 사는 건 안 맞는 걸 알게 되어서 떨어져도 현타 안 올만큼, 감당 가능한 선까지 구매하고 마음을 ..
버블은 로그아웃되고 더이상 못 보게 됐다. 캡처를 못 해서 다시 대화를 보는데 참 부지런히 왔더라. 브이라이브도 사라지고.. 오늘 두 개의 앱을 삭제ㅎㅎ 위버스로 입점 안해서 좀 아쉽네.. 예전에 찾으려고 뒤질 때는 계속 안 나오더니 마지막 날에 구독한 시작한 날짜를 찾았다! 날짜를 보니까 어하루 끝나고 헛헛했나 싶고ㅋㅋㅋ 실제로 보기 시작한 건 12월이었던 것 같은데 그보다 빨랐네;; 구독하고 나서 체감상 매일 알림이 오는 것 같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그게 벌써 3년이나 지나고 신기하다. 다들 12월에도 끝나기 직전까지 자주 와줬어.. 🥺 22년 마지막 날 정말 행복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ㅎㅎ
영상이 pc에선 재생이 안되네...ㅎ 인간의 법정 커튼콜 있는 날 다녀왔다. D열 앉은 날 잡혀서 기뻤다. 점점 연기에 디테일이 늘어가서 아오 감정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다. 11월은 말에 콘서트가 잡혀있어서 공연 수가 적더라.. 내 통장도 힘들 때라 다행 아닌 다행?ㅋㅋㅋ 극장은 아트원시어터 2관. 규모는 했었던 예사 스테이지 2관이랑 비슷한데 그보다 쪼오금 작다. 1층에 통로가 없어서 입장할 때 불편하다. 왼블 앉으려면 입장 시작 때 들어가는 게 좋다. 1층 D열 - 시선은 전혀 안 맞지만 가까움. 표정 잘 보이고 눈물까지 보이는 자리. 1층 F열 - 사이드라서 가지말까 했는데 의외로 시선이 맞아서 좋았던 자리. 1층 H열 - 생각보다 시선이 잘 맞고 중앙. 전체적으로 잘 보이고 소극장이라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