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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쳤다
그냥 ㅈㄴ 재미있어. 이미 판단능력 상실했으니까 그냥 좋아만 할 거야
이번주차도 포인트가 많아서 다 나열하기 힘들다ㅋㅋ
스테이지랑 섀도우에서 차이 심하거나 기겁하는 장면들이 너무 재미있음ㅋㅋㅋㅋ
어하루 진짜 귀한 드라마다. 특히 판타지학원로맨스쪽에서는 말이야.
학원로맨스 안 본 것도 있지만 여기에 판타지 들어가면 더더 없고 이만큼 만들어진 것도 찾기 힘들다.
이렇게 취향에 맞는 작품이 있었냐면.... 장편은 손에 꼽고
단편은 너무 짧아ㅠㅠ 목 타들어가는데 물 한 모금만 마신 느낌이다.
어하루는 어하루다. 없다. 나중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같은 작품일 수 없으니까.
거기다 로맨스는 진짜 삐끗하면 '유치하다' 소릴 피할 수 없다.
쟤네들 왜 좋아하지? 둘이서만 별것도 아닌걸로 힘들어하네?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ㅋㅋ
사랑은 흔하기 때문에 흔하지 않게 표현하기 힘들고 시청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해서
눈길을 끌지못한 드라마도 있었다.
가끔 저 유치한 걸 왜 보냐는 소릴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맛에 보는 건디?!
유치하게(어하루 유치하다고 생각 안함) 잘 만들어진 게 얼마나 귀한 건지 아냐고!!
아는 사람은 그런 소리 안한다 ㅠ0ㅠ
배우들도 너무 잘 해줘서 감동이다. 갓갓캐스팅
가끔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고 우리 단오ㅠㅠ 혜윤이 걍 단오임ㅠㅠ
이건 드라마에서 나오는 건지 그냥 찍은 사진인지? 다음주부터 동복입던데 다시 하복입기도 하나?
단오가 한 번도 하루 공간에 가본 적이 없는데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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