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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흔들리게 뽁뽁이에 잘 싸여왔다.
보관파우치가 없어서 아쉬웠던 학생증ㅠㅠ
아악
아아악... 최애 포스터ㅠㅠ 모두 구겨진 곳 없이 잘 왔다.
영롱한 박스
엽서 바로 끼우기ㅋㅋ 위아래부분이 책처럼 보이는 텍스쳐로 되어있다.
CD 예뻐ㅠㅠ
미공개 OST CD 색상 크.. 앨범이랑 같이 보니까 더 예쁘다.
동봉된 뽁뽁이로 싸서 고이 모셔놨다.

아코디언 엽서는 능소화 스틸이 제일 맘에 들었다. 너무 예뻐서 헉한 사진.
앨범에 미공개 사진들이 많아서 다 보고 나서도 꺼내보고 덮었다가 또 꺼내보고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일반판을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다. 북클릿이 붙어있어서 펼쳤다 접었다 하니까 망가지는 것 같아서 닳도록 펼쳐서 볼 용도로.
넣어놨는데 또 보고 싶네.. 괜히 넣었다. 오랜만에 CD로 가사(가독성제로줄간격ㅠ) 보면서 들으니까 새로웠다. 가사마다 배치된 사진 와.. 별커튼 사진 그렇게 넣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사진 선정에 공들인 게 보였다.

사길 잘했다. 9.9짜리 안 샀으면 내 손에 학생증도 없었겠지. 끔찍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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