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티켓팅

 

올해는 정말 매달 티켓팅을 한 것 같다.

하기 전에 떨리는 건 비슷한데 예전처럼 손떨림은 없다.

자리가 안 보여도 그러려니 하게 된다.

 

그렇게 이번달도 있는 두 번의 티켓팅

하나는 다음 주 예정, 하나는 어제 마쳤다.

 

 

상혀기><

제목부터 다원 생일 팬미팅
포스터 나왔는데 진짜 너므 귀엽다.

제발 무사히 티켓팅할 수 있길....

 

팬미팅 날짜

7월 22일 오후 3시, 7시

 

 오늘부터 ~6/23(금) 오후 2시 59분까지 팬클럽 인증기간

선예매 6/27(화) 오후 8시~6/28(수) 오후 7:59까지

일반 예매 6/30(금) 오후 8시

티켓 일괄배송 7/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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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3차 스케줄 / 7월 23일 총막공

3중하트 표시한 날짜는 (아마도) 스페셜 커튼콜데이.

어제 티켓팅을 했는데 수월했다.

턍이 막공날 10열 이내로 앉는 건 처음이다.

 

다른 날은 오피열에 앉으려다가 안 했다. 오피 2열 진짜 목 아프더라.

중앙에 앉으니까 가깝기도 하고 커튼콜도 잘 찍혀서 좋았지만

무대 깊숙이 들어가면 상반신만 보인다거나 아이컨택은 더더욱 힘들고,

한 번 경험했으니 B열로 잡았다. A열도 목 아프다.

 

7월 23일이 총막공 같은데 제작사가 스케줄에 막공 표시를 아예 안 했더라.

여기 정말 기본적인 걸 무시한다.

멤버들 나오는 뮤지컬만 봤어도 제작사 서너 곳은 겪었는데 여긴 정말 아니다.

단어가 약속한 의미가 있는데 축하공연을 스페셜 커튼콜이라고 해서 헷갈리게 만들고(지금도 고치진 않았다. 축하공연이란 말을 추가했을 뿐.), 이랬다 저랬다 하는 공지.

 

다회차 인증 받고 40% 할인권을 받았는데

3차 오픈 때 할인율이

 

 이걸 올리면서 변경한 다회차 카드 혜택을 같이 올렸으면 혼란이 덜 했을 텐데

그건 또 언제 올라올지.. 좀 답답한 제작사다.

조금만 덜 급하게 일하면 안 좋은 소리 10번 들을 거 한 번 들을 수 있는 건데

꼭 10번을 들어야... 근데 100번 들어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아.

줏대 없으면서 줏대 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