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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발견한하루/정리

60일) DAY 31~60

김레몽 2020. 6. 16. 21:57

 

 

 

DAY 31. 어하루 삼행시. 0616

어. 쩌다 발견한 하루는

하. 루하루 힘들었던 날을 어

루. 만져준 드라마다.

 

DAY 32. 어하루와 잘 어울리는 계절. 0616

여름

 

DAY 33. 어하루 보면 생각나는 색깔. 0617

연하늘색과 청록색. 개인적으로 하루는 바람 같고 단오는 나무라고 생각한다.

처음 만났던 계절인 여름 배경처럼 파란 하늘에 청록색 나뭇잎이 반짝이며 바람에 날리는 이미지가 항상 떠오른다.

 

DAY 34. 내가 생각하는 블랙홀의 의미. 0617

자아가 생긴 인물의 염원이 만들어낸 세계의 틈.

절대 깨지지 않을 것만 같은 작가가 만들어낸 세계였지만 하루, 수향, 단오 모두 세계를 넘어 자신과 사랑을 찾았다.

진미채는 이야기를 바꿀 수 없다고 단오와 하루를 막았다. 그럼에도 계속 블랙홀을 보고 자아를 가졌다. 수향을 향한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백경도 결국 자신의 내면을 향한 마음 때문에 블랙홀을 보고 능소화의 결말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외면하고 싶은 마음을 깨부수었기 때문에 진실을 볼 수 있었다.

 

DAY 35. 어하루와 어울리는 문장 하나. 0618

오늘 단 하루!

 

DAY 36. 기억나는 어하루 관련 주접문장. 0618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던 게 있었는데 따로 적어놓지 않아서 기억 안 난다.

 

DAY 37. 어하루와 잘 어울리는 장소. 0619

나무나 꽃이 많은 곳. 인공물이 많은 장소보다 자연물 많은 곳이면 어디든 어울릴 것 같다.

 

DAY 38. 어하루의 가장 아픈 손가락. 0619

안 아픈 손가락이 있나..? ㅠㅠ 굳이 꼽자면 단오.

 

DAY 39. 비밀 vs 능소화. 0620
비밀.

DAY 40. 보고 싶은 어하루즈 컨텐츠. 0620
단하루 커플 화보 보고 싶었는데 하이컷으로 이루었다!!

DAY 41. 어하루의 매력 3가지. 0621

풋풋함, 애절함, 설레임

 

DAY 42. 어하루즈를 보면 연상되는 캐릭터. 0621

없음

 

DAY 43. 어하루와 관련된 나의 TMI. 0622

처음으로 블루레이 소장하게 된 드라마.

 

DAY 44. 아쉬운 점. 0622

대학생 단하루 5분만 더 보여주지.. 그래 주지... ㅠㅠ

 

DAY 45. 어하루즈에게 주고 싶은 선물. 0623

은하수처럼 펼쳐지는 별 무드등

 

DAY 46. 온하루 vs 냉하루. 0623

온하루. 잠깐 나온 냉하루도 좋았지만 냉하루는 하루면서 하루가 아니기 때문에 온하루 승.

 

DAY 47. 온단오 vs 냉단오. 0624

온단오

 

DAY 48. 어하루와 나의 공통점. 0624

공통...점....? 없음

 

DAY 49. 과몰입 종방 소감. 0625

이건 예전에 남겨서.. 끝나지 말라고 울부짖었었는데....

회상하자면 마지막회는 정신없이 보고 실시간 종방연 중계 보면서 정말 끝났네ㅠㅠㅠㅠ 했었다.

되게 허하고 기분이 많이 이상했다. 좋아했던 드라마가 많았는데 이런 기분은 처음 느껴서 그때 감정이 지금도 잘 설명이 안 된다. 하지만 끝이 끝이 아닌 지금 정말 즐겁다

 

DAY 50. 어하루즈 최애 개인사진. 0625

 

개인 사진 중에 좋아하는 사진. 이 앞에 하루 있다

 

DAY 51. 최고의 수업. 0627

15회 김춘수 꽃 수업.

이름이 가지는 의미가 단하루에게 있어 전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DAY 52. 스리고 선생님 원픽. 0627

미술선생님! 김재화 배우가 대사를 진짜 찰지게 해주셔서ㅋㅋㅋㅋ 웨이브 메이킹이었나?

러브러브 파이트 메이킹 너무 재미있어서 블레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선생님은 김정학 배우)

 

DAY 53. 단하루 셀카 원픽. 0628

 

DAY 54. 스리고 2-7반에서 앉고 싶은 자리는? 0628

하루 바로 뒷자리. 하루랑 단오 둘 다 볼 수 있어서

 

DAY 55. 어하루즈 가족들 원픽. 0629

은무영

 

DAY 56. 어하루에게 궁금한 점. 0629

능소화 타임라인

 

DAY 57. 어하루를 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0630

3, 4회 연속 방영으로 본방 보면서 4회 엔딩을 본 순간

 

DAY 58. 어하루에 대한 애정을 글로 표현하기. 0630

표현은 정말 많이 했는데ㅋㅋ 시간이 지나도 어하루를 좋아한 이 시기, 이 감정, 어하루의 존재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나에게 힘이 될 것 같다.

 

DAY 59. 나에게 어하루란? 0701

두근거림. 한동안 뭘 봐도 재미는 있었지만 무료함도 같이 있었다. 뭔가 인생의 활력이 없는 기분.. 그러던 중 보게 된 어하루가 덕질 감각을 깨워줬다. 요즘은 너무 즐겁다

 

DAY 60. 마지막으로 어하루즈에게 하고 싶은 말. 0701

마지막 인사를 지금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블레도 남아서 아직 마지막 인사를 하기엔 이른 것 같지만 그래도 해본다ㅋㅋ

채널 돌리다보면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어하루즈가 보인다. 저번에 양일이 광고 나오는 거 봤다ㅋㅋ 반장은 본어게인에서 보고 애일이는 소녀의 세계에서 보고.. 아직 어하루 이름으로 익숙하다.

다른 작품에서 볼 때 되게 반갑고 다들 잘됐으면 좋겠다. 드라마로 만난 시간은 2달 정도지만 이렇게 긴 시간, 실시간으로 애정을 준 드라마가 처음이라 제작진, 배우 모두에게 깊은 마음을 느낀다. 다 챙겨보진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진짜로 어딜가도 잘 되길 바란다. 정말 사랑해 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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