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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바 블로그로 옮기려고 카테고리도 만들고 해봤는데 적응을 못하고 다시 돌아왔다.
트위터도 간간이 하고 있다. 공지볼 때만 썼었는데 해보니까 편하긴 편한 것 같다.
오늘 뭐가 많다. 드디어 판타지 7기!!!
바로 다음주 월요일이 컴백임에도 공지가 없어서 조마조마 마음 졸였는데 드디어 떴다ㅋㅋㅋ
드디어 하라메!!
제목만 봤을 때 제일 취향일 것 같았던 곡 도미노랑 스트링스.
비보라는 전부 다 듣고 얘기하고 싶다.. 하라메만 들어도 너무 기대됨
도미노는 진짜 내 취향이다.. 조금만 들어도 너무 좋고 스크림 때 드라이버 귀에 꽂혔을 때 같다.
아무래도 올해 군대가니까 상혁이 솔로곡 있을 거라 예상도 했고, 약간 뜬금없이 초전도체를 자주 언급해서 솔로곡 스포인가 했는데 진짜 대놓고 스포한 거였다ㅋㅋㅋ
저번에 랩 있는 가사지도 보여줘서 기대가 많은 곡이었는데 진짜 좋다.
발라드는 안 할 것 같아서 어떤 분위기, 어떤 스타일 곡인지 제목만 보고서 가늠을 못하겠던데 듣자마자 이거다!
모닝커피도 좋다. 밝은 곡일거라 생각했는데 히히 좋음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이었으면 좋겠다. 앨범 너무 듣고 싶다. 주말 내내 하라메만 듣는다고~~~
사실 쇼케 소식이 계속 없어서(이쯤되면 없는게 맞겠지..ㅎㅎ) 마음 한켠이 좀 침울했는데 노래 좋으니까 괜찮아졌다.
거기다 아돌라랑 주간아 소식도 같이 떠서 엄청 기대중.. 흐으 얼른 보고 싶다.
공방 갈 수 있으려나.. 한 번이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1주 활동일 것 같아서ㅠㅠ
이번 앨범 티저 사진. 개인은 상혁이랑 턍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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