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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까 더 예뻤던 1주년 광고판

첫방 전주에 예고편을 보고 본방 사수한 게 몇 달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시즌이라는 게 거의 없는 한드 특성상 종영하고 나면 팬도 서서히 떠나면서 추억하는 것으로 접어들고 배우들도 다른 작품을 하면서 나만 이 작품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런 마음을 좀 누그러뜨린 게 1주년 광고다. 아직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를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ㅠㅠ

 

 

 

 

 

 

 

 

 

 

 

 

 

 

 

수많은 드라마, 커플을 좋아했었지만 정말 처음으로 만난 최애커플 단하루 인생드라마 어하루.

첫방을 어떻게 봤는지 1회, 2회, 3회, 한 회씩 끝날 때마다 어땠는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지금도 내일도 너무나 소중한 기억으로 계속 될 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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